요세미티 캠핑장 폐쇄…눈 녹아 홍수 위험
지난 겨울 내린 폭설이 기온 상승과 함께 녹으면서 홍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로우어 파인, 노스 파인즈, 하우스키핑 캠핑장이 오는 19일(금)까지 폐쇄된다. 해당 기간 캠핑장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모두 환불된다. 사진은 지난 주말인 13일 티오가 패스 입구 11마일 구간에서 눈을 치우는 모습. [요세미티 국립공원 페이스북] 김상진 기자요세미티 요세미티 공원 국립공원 측은 국립공원 페이스